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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 응대시 태도 개선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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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의 자너가 가족센터를 평일 대부분을 이용합니다. 카페도 가고 학원가기전 공부도 하다가는데 금일 19일 오후3시경에 먹던 간식이 있어서 밖에 의자에서 먹고 이야기를 친구와 하는데 여직원분이 사무실에서 나와서 호칭을 '야야 니네하는말 다들려.시끄러' 로 시작해서 갈때는 아이에게 '아이씨'라고 하고 가버리셨다하는데요. 아이가 두번 다시는 가족센터 가지 않겠다합니다. 심지어 큰목소리도 아니었고 소란을 핀것도 아니고 말도 하면 안되는곳이면 밖에 의자는 왜 두었나요? 최소한 학생이라는 호칭으로 불러야하지 않나요? 존댓말까지는 못하더라도 아이얼굴에 아이씨 라뇨. 시끄러우니 주의해달라 말만했어도 충분히 이해할나이의 학생입니다. 과연 보호자가 동반한 학생이라도 그렇게 함부로 대했을지 궁금하네요. 학생들 대하는데 기본적인 태도부터 갖추시어 저희자녀처럼 불미스런일을 당하는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시정조치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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